<사진 = 강예원 미투데이>
배우 강예원이 김태호 PD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호 피디님과 뉴욕서 급 만남. 일도 가정도 최고인 피디님! 뉴욕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영광입니다! 보미언니 부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의 강예원과 김태호 PD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강예원과 달리 김태호 PD는 특유의 무표정을 지은 채 브이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 "김태호 PD님 무표정 대박 웃긴다", "강예원 강제 소두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