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3주 연속 木예능 1위..'무릎팍' 꼴찌

김미화 기자  |  2013.01.04 07:23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가 3주 연속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0.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SBS '자기야'가 8.9%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자기야'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2.1% 포인트 상승했다.


MBC '무릎팍도사'는 6.2%를 기록, 지난주 방송분 (7.3%)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로 목요일 방송 3사 예능 중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해프투게더3'에는 개그맨 박성호, 김대희, 박성광, 정태호, 김준현이 출연해 KBS '연예대상'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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