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벌집 피해 딴 바나나로 아침식사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04 22:50
<화면캡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화면캡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병만족이 벌집과 가까이 있는 바나나를 따 아침식사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김병만은 벌집과 함께 바나나가 달린 나무를 발견했다.


그는 벌집과 가까운 바나나를 장대를 이용해 따려 했고 병만족은 행여 그가 벌집을 떨어뜨릴까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김병만은 바나나 따기에 성공했고 바나나를 모닥불에 구워 다 같이 나눠 먹었다.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한 박솔미는 구운 바나나의 맛을 본 뒤 "단 맛은 나지 않지만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개미떼에 물려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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