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3개 음악채널서 리얼리티 프로 방영

김현록 기자  |  2013.01.05 10:49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그룹 스피드의 2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3개 음악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스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Mnet, MBC뮤직, SBS MTV를 통해 각기 다른 버전으로 전파를 탄다.


오는 6일 Mnet에서 방송되는 '스피드 폴라리스를 꿈꾸다' 1부를 시작으로 7일 MBC뮤직 '스피드 럭키가이즈' 1부, 8일 SBS MTV '스피드 와일드 스토리'가 연이어 방송된다.

스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1부에는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연기파 배우 김영호가 출연하고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담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극기훈련 등이 담긴다.


2부에는 230명을 위한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와 스피드가 일본을 긴급 방문 한 사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 약속'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오는 7일 공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