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복고 소녀→파워 댄스 '180도 변신'

김현록 기자  |  2013.01.05 17:05


돌아온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클래식한 복고풍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180도 다른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정규앨범 4집 수록곡 '댄싱퀸'과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연이어 선보였다.

먼저 펼쳐진 '댄싱퀸'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복고풍 미니스커트와 리본 스카프, 니트 모자, 플레어 스커트, 니랭스 스타킹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뒤이은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서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짧은 상의와 멜빵 바지를 매치하고, 절도 있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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