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2' 앤드류최·윤주석, SM·JYP行..아쉬운 심사평

윤성열 기자  |  2013.01.06 18:00


'K팝스타2' 앤드류최와 윤주석이 아쉬운 심사평에도 불구하고 캐스팅 오디션에서 살아남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8회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앤드류최와 윤주석은 스티비 원더의 '아이 위시(I Wish)'를 재해석해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멋진 하모니와 함께 특유의 기교를 섞여가며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박진영은 "곡을 잘못 고른 것 같다"며 "너무 음악적이었던 것 같다. (윤)주석 군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반면 양현석은 "두 사람은 어울리는 팀이 아니다"며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이정도 맞췄으면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날 앤드류 최는 SM에 캐스팅됐고, 윤주석은 JYP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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