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비밀 효과? '내딸서영이', 40%돌파..'자체최고'

김성희 기자  |  2013.01.07 07:14
<사진= 내딸 서영이 포스터> <사진= 내딸 서영이 포스터>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꿈의 40%대를 돌파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4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자체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재(이정신 분)가 자신의 친모가 윤소미(조은숙 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 그는 가출 후 방황하다 사기꾼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로 갔으며 이서영(이보영 분) 덕분에 구출됐다.

또한 정선우(장희진 분)는 이서영(이보영 분), 이상우(박해진 분)가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돼 험난한 미래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MBC '아들 녀석들'은 5.5%,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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