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데프콘 생일 축하 "대포폰 올해 장가 좀 가라"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07 09:03
<사진- 정준하 트위터> <사진- 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가 가수 데프콘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하는 동생 대포폰의 서른 갓 넘은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장가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준하는 데프콘과 입을 오므리고 눈을 크게 뜬 코믹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포폰 너무 웃겨요", "어서 장가 가셔야죠", "보는 나까지 입을 오므리게 되는 사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JTBC의 토크쇼 '여보세요'의 진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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