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남상미 결별, 네티즌 반응 "잘 어울렸는데…"

이경호 기자  |  2013.01.08 11:28


배우 이상윤-남상미 커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상윤과 남상미 측은 8일 오전 스타뉴스에 "지난해 12월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측은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상미 측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한 후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남상미의 결별에 네티즌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연예계 대표 커플의 이별이 안타깝다",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두 사람 모두 꿋꿋하게 이겨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종종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윤은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이며, 남상미는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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