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컴백 앞두고 15일 신곡 선공개..'감성힙합'

윤성열 기자  |  2013.01.09 09:55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15일 감성힙합 '빗소리'를 선 공개한다.

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 낮12시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 공개한다.

시크릿의 히트곡들과 B.A.P의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과 '노 멀씨(NO MERCY)'를 작곡한 마르코가 합작한 이곡은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이다.

앞서 팀 내 메인 보컬 대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포.."라는 글과 함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B.A.P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미국 최대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순간'에 뽑혀 차세대 K팝 스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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