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故김형은 6주기 맞아 납골당 '방문'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0 14:07
<사진- 심진화 트위터> <사진- 심진화 트위터>


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 개그맨이자 남편인 김원효와 개그우먼 故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6년이 되었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고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아 그를 추모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고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공연차 강원도로 향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한편 심진화는 고 김형은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미녀삼총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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