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강심장', 소녀시대 마지막 손님..17일 녹화

윤상근 기자  |  2013.01.10 19:39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최부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최부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예능 프로그

램 '강심장'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SBS '강심장'을 연출하고 있는 박상혁 PD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소녀시대가 오는 17일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방송은 오는 2월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PD는 "이번 녹화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며 마지막 게스트로서 녹화도 스페셜하게 꾸며질 것"이라며 "최근 새 앨범 발표 이전의 공백기 동안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앞서 지난 1일 국내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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