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이모' 소리에 '이래도 내가?' 셀카 선물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1 15:05
<사진- 전효성 트위터> <사진- 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의 멤버 전효성이 팬들에게 셀카 4종 세트를 선물했다.

전효성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기분 좋아서 선물. 누나나 언니라는 좋은 말 놔두고 이모가 뭐니. 여자도 30부터 시작이야 애기들아"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와인색 니트를 입고 여러 가지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히 누가 이모래?", "저 얼굴에 이모소리를 듣다니", "전효성이 이모면 난 증조할머니냐"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2월 싱글앨범 'TALK THAT'을 발표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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