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강심장' 마지막녹화 미정..새예능 MC제안"

김성희 기자  |  2013.01.11 16:50
개그맨 신동엽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신동엽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신동엽이 새 예능프로그램 MC자리를 섭외받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U미디어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투 돈월드' 현장공개에서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강심장'과 관련해 차기 프로그램 섭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동엽은 '강심장' 하차여부에 대해 "현재로서 '강심장' 마지막 녹화 일정이 언제 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다 공개할 수 없지만 새 예능프로그램 MC자리를 섭외 받았다. 나중에 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투 돈월드'는 재테크하기 힘든 요즘, 시청자들에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신설된 정보 토크쇼다. 매 회 정해진 주제에 맞게 스타들이 자신의 경험담, 상위1%의 전문가들의 비법이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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