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마오 캡쳐>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탈락자인 가수 리아, 윤선중, 이민용이 오랜만에 모습을 비췄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내마오' 15회에서 탈락자들의 근황이 공개했다.
이날 화제의 참가자였던 리아는 "굉장히 많이 아쉬웠다. 매주 하게 된 무대를 못하게 되어서 서운했다"며 "그러고 한동안은 기운이 없었다. 앞으로 뭘 해야 해나 했는데 지금은'내마오' 잘하길 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그는 MC 김원준이 행사섭외에 대해 묻자 "방송얘기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음악적으로 정리하고 있고 싱글앨범과 OST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병 중이었던 윤선중은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지금 열심히 건강관리 하고 있고 '내마오'를 통해 좋은 사람 알게 됐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주얼을 담당했던 이민용 역시 "'내마오' 나오고 나서 좋은 회사랑 미팅을 갖고 있다. 아직 마음의 정리 못했으니 많은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마오'는 오는 25일 파이널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