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윤형빈-정경미, 로맨틱 '일출 키스'

문완식 기자  |  2013.01.13 18:04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윤형빈과 정경미가 부산 태종대에서 일출 속에서 로맨틱키스를 하며 사랑을 다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일출 여행'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전국 각지로 일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형빈과 정경미는 부산 태종대로 일출 여행을 떠났고, 두 사람은 일출을 보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다짐했다.

정경미는 떠오르는 해를 보며 "윤형빈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외쳤고, 이에 감동한 윤형빈이 쳐다보자 "영혼 없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일출 앞에서 행복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이경규-신은경,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이윤석, 전남 해남 땅끝마을, 윤형빈-정경미, 부산 태종대, 김태원-김영호, 인천 석산곶, 김국진-양자영PD, 서울 마포 하늘공원 등으로 일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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