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최현우 "네티즌이 트릭 캐내려해 곤란"

김미화 기자  |  2013.01.13 19:23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마술사 최현우가 "네티즌이 나의 마술 트릭을 캐내려고 해서 미치겠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 된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에서는 한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와 스페인 최고의 카드 마술사 미겔 푸가가 카드마술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 미겔 푸가에게 진 최현우는 심기일전해서 2라운드에 도전했다. 최현우는 이날 마술을 선보이기 전 "'매직콘서트'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이 나의 마술화면을 캡처해서 트릭을 파헤치려 한다"며 "정말 미치겠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하지만 이번 마술은 100번을 캡처해도 모를 것"이라며 자신의 마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는 카드 예언 마술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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