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후 2년만에 작품활동을 재개하는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심상찮은 눈빛을 공개했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눈빛 8종 세트를 선보인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가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정통 멜로. 김규태PD-노희경 작가 콤비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에서 조인성은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여심 장악을 예감시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 13일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