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윤아와 깜짝 인증샷 "거지? 할만하다"

이준엽 기자  |  2013.01.14 14:46
<사진=허경환 트위터> <사진=허경환 트위터>


개그맨 허경환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거지? 할만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 속 '꽃거지' 캐릭터 분장을 그대로 한 채, 윤아와 브이자 포즈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윤아는 '거지의 품격'에서 허경환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해 허경환의 유행어를 "궁금하면 500원"을 패러디하는 가하면,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예능감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윤아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윤아 얼굴 정말 작다. 허경환 대두 굴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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