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클린턴 前미국 대통령과 만남 인증 '대단해'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5 08:21
<사진- 싸이 트위터> <사진- 싸이 트위터>


가수 싸이가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I just met the greatest saxophone artist on the planet...President Clinton!!!(방금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연주자를 만났어요. 바로 클린턴 대통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싸이는 손질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싸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제 대통령도 만나는구나", "중국 졸부와 미국의 부자 할아버지 같다", "와 색소폰을 연주했다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1초당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슈퍼볼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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