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사진=소이 트위터>
가수 겸 연기자 소이가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오는 18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소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수리가 시려워 모자를 장만했다"며 헬멧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또 헬멧을 벗고 통기타를 치며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도 추가했다. 소이는 서른셋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가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이는 자신이 이끄는 밴드 라즈베리필드를 통해 컴백한다. 라즈베리필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위트 앤 비터(Sweet & Bitter)'에는 소이의 자작곡이 두루 담겼다.
소속사 마카롱컴퍼니 측은 "이번 정규 앨범은 1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작업 해 온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이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가사, 세련되고 몽환적인 멜로디, 달콤한 음색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