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석천 트위터>
배우 홍석천이 18년 만에 공개코미디에 도전했다.
홍석천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코미디빅리그'첫 녹화 했네요. 18년 만에 공개코미디 하는 거라 무지 긴장했는데. 조금 야하지만 재밌었대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촬영 세트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만이 할 수 있는 개그 기대할게요", "꼭 봐야지", "홍석천 스타일의 개그 완전 좋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오늘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개그맨 리마리오와 레드버터라는 팀명으로 녹화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