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앞머리 자르고 스피드 멤버들과 '꽃받침'

고소화 인턴기자  |  2013.01.17 15:10
<사진- 강민경 트위터> <사진- 강민경 트위터>


걸그룹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강민경이 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피드랑! 아 맞다 저 앞머리 잘랐어요. 아무튼 이따 엠카 꼭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민경은 스피드의 멤버들과 함께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후 더욱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앞머리 자르니까 더 귀여워진 듯", "스피드 대박나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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