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 소이, 18일 첫 정규앨범 발표

김성희 기자  |  2013.01.18 10:31
라즈베리필드 <사진=마카롱컴퍼니> 라즈베리필드 <사진=마카롱컴퍼니>


싱어송라이터 소이가 라즈베리필드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즈베리필드의 첫 정규앨범 'Sweet&Bitter'가 발표된다.


라즈베리필드는 멤버 장준선, 소이가 듀엣으로 활동했던 팀이다. 장준선이 탈퇴하게 되면서 소이 혼자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이는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 다수를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라즈베리필드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처음 만난 자유'는 소이의 형부 조규찬이 직접 선물한 곡이며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조규찬은 처제 소이를 위해 작곡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보컬디렉팅, 코러스, 편곡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이는 지난 17일 서울 홍대 달콤카페에서 미니 음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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