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 최강창민 "중학생 때 부모님 몰래 야동봤다"

김성희 기자  |  2013.01.18 13:42
최강창민 <ⓒ사진=홍봉진기자> 최강창민 <ⓒ사진=홍봉진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중학생이었을 때 야동(야한동영상)을 처음 접했다고 털어놨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달빛프린스'에서 최강창민은 사춘기 시절 가족 몰래 야동을 관람한 일화를 고백한다.


'달빛프린스'의 녹화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됐으며 주제는 '사춘기와 일탈'이었다. 첫 게스트 이서진이 직접 지정한 책과 맞춘 것으로 6명의 MC들은 각자의 사춘기 경험을 토대로 얘기했다.

대뜸 최강창민은 "중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야동을 몰래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의 뜬금없는 고백에 나머지 MC들은 막내 최강창민의 사춘기 고백을 하나씩 파헤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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