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엔블루, 파워풀+카리스마 남자로 변신

김성희 기자  |  2013.01.18 19:30
<사진캡쳐=KBS 2TV 뮤직뱅크> <사진캡쳐=KBS 2TV 뮤직뱅크>


4인조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강렬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씨엔블루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날 씨엔블루는 수록곡 '나 그대보다'로 먼저 무대 위에 올랐으며 멤버들은 캐쥬얼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나 그대보다'는 듣기 편한 감미로운 곡으로 보컬 정용화의 음색과 잘 맞았다.

이어 타이틀 곡 '아임쏘리'((I'm sorry)에서 멤버들은 부드러운 남자가 아닌 펑키한 남자로 변신했다. 데뷔 3년차에 접어드는 씨엔블루의 변신이 돋보였다.


'리블루'는 씨엔블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을 타이틀로 택했다. 타이틀 곡 '아임쏘리(I'm sorry)'는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록 사운드의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 백지영, 문희준, 씨엔블루, 투윤, 이고밤, 투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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