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변만, 맨손으로 악어포획 '역시 족장포스'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1.18 23:45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김병만이 맨손으로 난쟁이 악어를 포획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난데없이 나타난 난쟁이 악어와 마주했다.

이날 김병만은 저녁거리 마련을 위해 숙소 주변을 헤매던 중 악어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병만족 멤버들이 달려오는 사이에 김병만은 혼자 악어 포획에 나섰다. 우선 들고 있던 망을 이용해 악어가 그것을 물게 한 후 그 틈을 타서 맨손으로 악어의 몸체를 잡았다.

병만족은 새끼 악어를 풀어줬을 경우 또 다른 악어 떼가 습격할 것을 우려, 새끼 악어를 하루 동안만 근처에 묶어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온몸이 부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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