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김가연 "기고만장 박명수 눌러줄것"

안이슬 기자  |  2013.01.20 18:47
<화면캡처=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화면캡처=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의 MC 박명수가 적수를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김가연은 MC 박명수의 콧대를 눌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명수는 "오늘 정말 무서운 분이 나왔다"며 "개그맨 후배인데 나를 정말 막 대한다"고 김가연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이어 "1994년 개그맨 후배로 들어왔을 때 다들 이렇게 예쁜데 왜 개그맨을 하냐고 했다"면서도 "정말 상태가 안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가연은 "박명수가 요즘 굉장히 기고만장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제대로 눌러주겠다"며 박명수를 견제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는 일본 유명 마술사 우치다 타카미츠가 출연해 환상적인 카드마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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