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꽃미남 마술사 등장에 누나팬 흥분

안이슬 기자  |  2013.01.20 19:18
<화면캡처=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화면캡처=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마술사 하원근의 등장에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패널들이 들썩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처음으로 등장한 마술사 하원근은 이날 방송에서 환상의 티셔츠 마술을 선보였다.


"마술계의 저스틴 비버"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하원근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여러 장의 티셔츠를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아무것도 없던 티셔츠에 순식간에 새로운 무늬가 생기기도 하고 하얀 원이 공이 되는 등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환상의 티셔츠 마술에 패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세계적인 마술대회 FISM의 2012년 인벤션 부문 최연소 수상자인 하원근에게 김가연과 이윤미는 특히 큰 반응을 보이며 "함께 사진을 찍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또 다른 마술사 미겔은 바로 옆에서 박명수와 사진을 찍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는 일본 마술사 우치다 타카미츠가 신기한 카드마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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