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소유진 "남편 자상해 나이차 못느낀다"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21 10:07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매력을 자랑했다.

21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된 배우 소유진(32)과 더본코리아 백종원(47) 대표의 결혼식이 비춰졌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과의 세대 차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세대 차이를 못 느끼겠다. 자상하고 잘 해준다. 그래서 나이 차이를 못 느끼겠다"라며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데 오늘 턱시도 입은 모습도 너무 멋있더라"고 더하며 남편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신세계 제작 보고회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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