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손자 이노엘 돌잔치 공개 '손자 바보' 등극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24 10:33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방송인 이상용이 손자 이노엘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인 이상용과 가수 현미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상용은 손자 이노엘의 돌잔치에 참석해 노엘군의 자랑을 늘어놓으며 '손자 바보'인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노엘의 돌잡이가 진행됐고, 이상용의 며느리 박지영은 "할아버지 닮아서 마이크를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용은 "제발 그것만은 잡지마"라고 말했지만, 이노엘 군은 망설임 없이 마이크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가 믿었던 사람에게 전 재산을 사기 당했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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