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준수 트위터(왼), JYJ 김재중(오)>
그룹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멤버 김준수가 김재중에게 받은 사인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재중이 형한테 사인 받았다~ 흐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입에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티셔츠에 김재중의 사인을 받았음을 자랑하며 멤버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7일 솔로 첫 미니앨범 'I'를 발표하며, 5일 만에 6만 장의 판매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준수 귀요미다" "서로 위하는 우정 보기 좋음" "방송에는 대체 언제 나오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연말 솔로 콘서트 '201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