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패밀리'에 밥차 한턱..'화기애애'

김현록 기자  |  2013.01.25 15:50


씨스타 다솜이 정든 현장 패밀리들에게 밥차를 쐈다.

다솜은 지난 24일 자신이 출연중인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현장에 밥차를 보내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을 대접했다.


최우식은 이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솜이가! 밥차를!"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심지호는 최우식의 글에 "맛있게 먹었어! 고생 많았다 6개월 동안!"라는 멘트를 덧붙여 다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서준 또한 멤버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사진과 함께 "다솜이가 불러준 밥차에 완전 행복했다능"이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배우들이 함께 밥을 먹다가 귀여운 포즈로 찍은 이 사진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솜은 '패밀리'에서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면서 동시에 무서운 성격을 감추고 있는 우다윤을 연기하고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연기돌 대열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밀리'는 2월 초 종영을 앞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