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결혼에 10년 전 '영재 아이들' 총집합

황가희 인턴기자  |  2013.01.26 16:54
<사진= 조권 트위터> <사진= 조권 트위터>


그룹 2AM(슬옹 조권 창민 진운)의 멤버 조권이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했던 도전자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선예 덕분에 영재 아이들이 십 여 년 만에 뭉쳤다. 감동스러운 순간이구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지난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도전자들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예는 26일 오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계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29)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에 10년 전 가수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인연을 시작한 이들이 그의 결혼 소식에 다시 모이게 된 것. 특히 선예는 결혼식 후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은 선예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