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레이나 트위터 캡쳐)
아역스타인 알레이나(9)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레이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무한도전' 삼촌들을 만났어요. 정말 좋으시고 멋진 삼촌들. '무한도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레이나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유재석과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각자가 '아빠미소'를 머금으며 두 자매를 따뜻하게 안고 있다.
알레이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레이나 자매가 너무 귀엽네요", "삼촌들의 미소가 훈훈하네요", "뱀파이어편에서는 무서웠는데, 실제 모습은 깜찍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알레이나는 26일 방송된 '무한도전-뱀파이어 특집'에서 소녀 뱀파이어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알레이나는 방송에서 정형돈의 목을 물어 뱀파이어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