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2' 보아 "방예담, 가수의 모든 자질 갖췄다" 극찬

김미화 기자  |  2013.01.27 17:30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의 방예담이 "가수가 지녀야 할 모든 자질을 갖췄다"는 극찬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11회에서는 TOP10을 향한 치열한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 YG, JYP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1:1:1로 맞붙어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라이벌 배틀을 벌였다.

18팀의 참가자들은 배틀을 벌이기 전 각각의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들의 혹평 아래 혹독한 훈련을 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 방예담이 부르는 저스틴 비버의 'Baby Baby'를 들은 SM의 트레이너들은 "매력이 있다"며 "해놓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끌린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 역시 "가수가 지녀야할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했다. 이어 보아는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방예담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아 심사위원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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