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주상욱, 남녀 '극과 극' 매력 발산

김수진 기자  |  2013.01.29 10:58


배우 주상욱이 4년 연속으로 남성 캐주얼 브랜드 '미넴옴므'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010년 '미넴옴므' 전속 모델로 발탁된 주상욱은 최근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년 더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주상욱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남다른 수트 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수 모델로서의 위용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의류 브랜드 '미넴옴므'의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주상욱이 브랜드 가치 상승에 많은 힘을 실어줬다. 그의 세련된 스타일과 부드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방송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 대세남으로 떠올랐으며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을 통해 놀보 아내 역을 맡아 요염한 모습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와 '응징자' 출연에 이어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의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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