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콜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와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나나. 연말 준비 같이 해서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1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니콜과 나나는 해당 사진 속에서 서로의 품에 안긴 채 다정한 포즈를 짓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12 SBS 가요대전'에서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전효성,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다즐링 레드'로 섹시함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나와 니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 "은근히 어울리는 조합", "두 사람 같이 프로젝트 그룹해도 괜찮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