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틱스, 美그래미 전야제파티 초청받았다

길혜성 기자  |  2013.01.30 09:26
아지아틱스, 니키 미나즈, 릴 웨인(왼쪽부터 시계 방향) <사진제공=에이스타> 아지아틱스, 니키 미나즈, 릴 웨인(왼쪽부터 시계 방향) <사진제공=에이스타>


3인 R&B 및 힙합그룹 아지아틱스(에디신 플로우식 니키리)가 미국 유명 대중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의 전야제 파티에 초청 받았다.


30일 아지아틱스 측에 따르면 아지아틱스는 세계적 유명 힙합 뮤지션 힙합 아티스트인 릴 웨인, 니키 미나즈, 드레이크 등이 소속된 캐시머니 레코드(Cash Money Records)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전야제 파티에 참석한다.

아지아틱스 소속사인 에이스타 관계자는 "아지아틱스는 오는 2월10일(현지시간)에 미국 LA에서 열릴 제 55회 그래미 시상식 전날 개최되는 캐시머니의 그래미 전야제 파티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명 레코드사인 캐시머니에서 그래미 파티에 초청했다는 것은 아지아틱스의 새 앨범에 대한 미국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아지아틱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시머니 레코드는 미국 힙합계의 대부인 슬림과 버드맨이 1991년에 설립한 미국 최대 음반사 중 하나로 릴 웨인, 니키 미나즈, 드레이크, 림프 비즈킷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의 새로운 앨범은 올 상반기 한국과 미국을 포함,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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