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다해·장혁·이범수 출연 '아이리스2' 비화 폭로

이경호 기자  |  2013.01.31 16:10
장혁, 이범수, 윤두준, 임수향(좌측 맨 위부터 시계방향), 이다해(가운데)ⓒ스타뉴스 장혁, 이범수, 윤두준, 임수향(좌측 맨 위부터 시계방향), 이다해(가운데)ⓒ스타뉴스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등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의 주역들이 첫 방송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제작진 관계자는 31일 오후 "오는 2월7일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윤두준, 임수향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아이리스2'의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해피투게더3'를 통해 시청자들께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 녹화는 최근 마쳤다"며 "이들은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리스2'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장혁과 이다해가 '추노'에 이어 '아리리스2'까지 함께 촬영하게 된 이유도 밝힌다. 또한 장혁의 촬영장 버릇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장혁의 실체가 이다해에 의해 폭로된다"며 "당시 장혁이 이다해의 연이은 폭로에 꼼짝 못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범수의 예능감과 윤두준의 드라마 도전기에 대한 속내도 엿 볼 수 있다"며 "배우들의 액션 연기 노하우와 부상에도 촬영하게 된 이유 등도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리스2'의 주연 배우 5인방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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