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세아, 광란 댄스타임.."백댄서가 꿈이었다"

윤상근 기자  |  2013.02.02 17:22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배우 윤세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특유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결4'에서 가상 남편 줄리엔과 함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둘만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윤세아는 DJ의 음악에 맞춰 다양한 춤을 선보이며 줄리엔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세아는 먼저 잉여춤을 선보이며 줄리엔에게 춤을 추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하지만 줄리엔은 어색한 댄스로 답하며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테크노, 디스코 등 유행했던 댄스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세아는 늘씬한 몸매에서 느껴지는 섹시한 댄스로 줄리엔을 사로잡았다. 줄리엔은 "정말 대단하다"고 답했다.

윤세아는 줄리엔이 만들어 준 칵테일을 마시면서 "어렸을 적에 백댄서가 꿈이었다. 연기자는 이후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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