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무자식상팔자', 수도권 마침내 '10%대' 진입

길혜성 기자  |  2013.02.04 16:17
<화면캡처=JTBC \'무자식 상팔자\'> <화면캡처=JTBC '무자식 상팔자'>


종합편성채널 JTBC의 주말드라마 '무자식상팔자'가 수도권 기준, 마침내 1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4일 JTBC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무자식 상팔자' 29회는 10.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가구 기준, 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자식 상팔자'가 수도권에서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나타낸 것은 지난해 10월 말 첫 방송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무자식 상팔자'는 이날 전국 집계에서도 8.867%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지상파 드라마들인 MBC '아들 녀석들'(6.3%) 보다 높았고, SBS '내 사랑 나비부인'(11.5%)과도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인철(이상우 분)이 소영(엄지원 분)이 변호사 개업한 원룸을 스스로 찾는 모습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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