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영규·오정세·이시영, '강심장2' 첫 게스트 합류

최보란 기자  |  2013.02.04 17:13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박영규, 이시영, 오정세, 광희, 최시원 ⓒ스타뉴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박영규, 이시영, 오정세, 광희, 최시원 ⓒ스타뉴스


배우 박영규, 오정세, 이시영이 SBS 토크쇼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강심장2')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영규, 오정세, 이시영이 오는 7일 진행되는 '강심장2' 첫 녹화에 이미 출연이 확정된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기범)의 최시원과 함께 게스트로 나선다.


박영규 오정세 이시영은 최근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이시영은 또 드라마 '포세이돈' 출연으로 최시원과 친분이 있어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강심장2' 첫 촬영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녹화에는 또한 신흥 예능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광희도 출연해 특유의 에너지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심장2'는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 개그맨 신동엽이 새 MC를 맡아 기존의 집단 게스트 체제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시청자 의견을 반영한 주제를 통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솔직한 토크쇼를 얻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다.

첫 게스트로 나선 박영규, 이시영, 오정세, 최시원, 광희는 이처럼 새롭게 변화를 맞은 '강심장2'가 첫 발을 디디는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한편 새롭게 변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 '강심장2'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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