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강심장2'의 MC 신동엽, 김희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화요일 밤 11시 방송될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포스터 촬영 중.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이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신동엽, 김희선과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세 사람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강심장2')의 공동MC로 내정돼 화제를 모았다.
'강심장2'는 기존의 집단 게스트 체제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시청자 의견을 반영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박영규, 이시영, 오정세, 최시원, 광희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조합 기대 된다", "김희선 정말 예쁘다", "세 사람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심장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