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근황 "오스트리아에서 변함없는 청순 미모 발산"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07 08:38


배우 박민영이 오스트리아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ops! Saltzburg, Austria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한 손에는 전화기를 들고 있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옆의 티켓이라고 쓰여 있는 광고판을 가리키고 있다. 동시에 상큼하게 윙크를 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찍은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특히 사진 속 박민영의 깨끗하고 흰 피부와 파스텔 톤의 니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박민영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8월 MBC 드라마 '닥터 진'에서 영래 아씨 역으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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