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리스2' 시청률 공약 "해투 재출연"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7 23:44
<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아이리스2' 출연진이 드라마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진 이범수, 장혁, 이다해, 임수향, 비스트(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의 윤두준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범수는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이리스2의 경쟁작은 아이리스1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임수향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전 편 최고 시청률이 40%였다. 아이리스2는 35%를 목표로, 시청률이 넘어선다면 다시 한 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즉시 준비해둔 출연 계약서를 가져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혁이 TJ라는 예명으로 래퍼 활동을 했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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