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이다해의 '황도 시집가는 날'이 야간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이다해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 매점' 코너에서 황도와 골뱅이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황도 시집가는 날'을 소개했다.
이다해는 "저희 어머니 최문영 여사님이 직접 개발하신 메뉴"라고 소개했다.
'황도 시집가는 날'은 반으로 자른 황도에 골뱅이 무침을 올려준다. 이때 골뱅이 무침은 고추장 양념을 잘 조절해야 한다. 이후 그 위에 오이로 장식만 해주면 보기 좋게 완성된다.
황도 시집가는 날을 맛본 출연진들은 "별 다른 이야기가 필요 없이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장혁은 "이 맛은 어머니의 맛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다해가 선보인 황도 시집가는 날은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야간 매점 제 23호 메뉴에 등록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진 이범수, 장혁, 이다해, 임수향, 비스트(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의 윤두준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