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뮤지컬 마지막 공연 소감 "다시 만나길.."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2.08 14:11
<사진=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사진=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마지막 공연 후 소감을 전했다.

키는 8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지컬 앵콜 막공.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주신 연출님 스탭분들 선생님들 선배님들 친구들 너무 고맙고 다시 만나길. 이제 앨범 활동 시작하는 SHINee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키는 무대의상인 파일럿복을 입은 채 작은 플래카드를 들고 서있다. 특히 여전히 앳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했어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샤이니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가 주인공 프랭크로 열연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지난해 12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 이번 달 9일 막을 내린다. 또한 키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Dream Girl’을 비롯한 정규 3집 앨범의 음원을 전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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