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族, 식인물고기 피라니아 낚시 '성공'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08 22:25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병만족이 식인물고기 피라니아 낚시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성훈팀(추성훈, 노우진, 박정철)과 병만팀(김병만, 박솔미, 미르)으로 나뉘어 피라니아 낚시에 나섰다.


이날 박정철은 긴장감 넘치는 입질 끝에 낚시에 성공, 피라니아 한 마리를 낚아 올렸다. 그 자리에 함께한 와오라니 원주민은 그들의 전통대로 피라니아의 아가미를 이로 깨물어 고통 없이 피라니아를 죽였다.

병만족은 박정철이 낚은 피라니아로 저녁 식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병만은 직접 피라니아를 손질해 피라니아 꼬치구이를 만들었고, 처음으로 피라니아를 맛본 병만족 멤버들은 "굉장히 쫄깃하다. 고등어를 먹는 느낌이다"라며 극찬했다. 박솔미 역시 "굉장히 쫄깃한 닭 가슴살 맛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아마존 독충들의 공격에 위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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