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라쿤보이즈 "윤주석과 마지막 배틀, 부담 2배"

박영웅 기자  |  2013.02.10 12:49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낳은 스타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이 생방송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라쿤보이즈는 마지막 배틀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라쿤보이즈의 김민석은 "높아진 기대감을 어떻게 만족시켜 드려야 하나 그런 부담감도 많다. 도대체 어떤 곡을 해야 하나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신은 "TOP10 진출자를 뽑는 배틀 라운드라 부담감이 두 배다. 배틀 생각만 하면 소름이 끼친다"며 TOP10 결정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K팝스타2' 측은 10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배틀을 펼치게 될 라쿤보이즈-윤주석-김동옥&이주연 등의 무대 위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지막 조 참가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수줍은 등장부터 라이벌 상대인 김동옥&이주연의 무대를 진지하게 지켜보는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의 각양각색 표정, 초조하게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무엇보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이 경직된 표정으로 듀엣 김동옥&이주연의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라쿤보이즈의 맥케이 김은 경쟁자인 김동옥&이주연의 실력에 놀란 표정을, 김민석은 눈을 감고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다. 김동옥&이주연이 라쿤보이즈와 윤주석을 제치고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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